임창정 "'치외법권' 500만 돌파하면 임은경에 대시"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3.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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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배우 임창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치외법권'이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 스캔들에 휘말렸던 임은경에게 진짜로 대시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 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 만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헤헤 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그의 뒤로 작게 브이를 그린 임은경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창정은 봄꽃이 만개한 듯 환한 웃음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맘은 아프지만? 임은경!! 우리 창정 오빠를 부탁해! 천당 갈 거야!!"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쁘네!! 치외법권 500만 파이팅" "그냥 들이대시지" "임창정 임은경 실검에 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과 임은경은 지난달 한 차례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임창정은 자신의 팬카페에 "일단 진짜인 척하고 실시간 검색어 한 3일만 가자!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 해!"라는 글을 올리며 재치 있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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