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여동생 걸그룹, 4월 데뷔 확정..8명의 인형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3.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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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의 여동생 걸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6일 오후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걸그룹 멤버 8명 소녀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기습적으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홈페이지에는 8명의 소녀들의 영상이 사진 속 프레임처럼 걸려있다. 마치 사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영상 속 소녀들은 미니어처 인형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영상 속의 소녀들은 8개로 분할된 사진 속에서 모두 다른 콘셉트의 포즈로 움직이고 있어 계속 쳐다보게 되는 신기한 '중독성'이 있다.

현재 B1A4 여동생 걸그룹의 이름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영상은 데뷔 타이틀곡의 콘셉트와 관계없이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된 첫 티저 영상이다"라며 "데뷔 일자는 4월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완성도를 높이고자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따뜻한 눈길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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