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안성현, 1월 미국 밀월여행.."조용히 다녀왔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3.26 09:04 / 조회 : 18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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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왼쪽), 안성현 /사진=스타뉴스,SBS



성유리, 안성현 커플이 미국에서 짧게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리 안성현 커플은 지난 1월 일주일 정도 미국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들 모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짬을 내며 서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지난 1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촬영 일정이 없는 틈을 타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당시 방송됐던 '2015 신년의 밤' 특집이 2회로 나눠서 나가면서 일정의 공백이 생긴 것.

성유리는 이 일정을 활용해 미국에 체류하고 있던 안성현을 보러 직접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에는 휴가 차 미국에 여행을 갈 것이라고 알렸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주위에 알리지 않고 잠깐 (안성현을) 만나러 갔다 온 걸로 알고 있다"며 "서로 워낙 바쁘다보니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일단 이들의 애정 전선에는 큰 문제가 없음이 확인된 셈이다.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 계획이 없다는 것이 주변 지인들의 생각이다.

성유리는 지난해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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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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