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필름 어워드 오늘(25일) 개최..최민식 수상할까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3.25 06:30 / 조회 :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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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배우 최민식, 배두나, 한예리, 조진웅/사진=스타뉴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한국영화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인정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오후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베네시안 극장에서는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드가 열린다. 각 부문마다 한국 배우들과 작품들이 이름을 올라 있어 한국 영화가 몇 개의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명량' 최민식이 남우주연상, '도희야' 배두나가 여우주연상, '끝까지 간다' 조진웅과 '해무' 한예리가 남녀조연상, '카트' 디오가 신인상 후보로 이름이 올렸다. 각각의 배우들 모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이들의 이름이 호명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또한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과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이 각각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홍상수 감독은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도 함께 올랐다.

'끝까지 간다'는 최우수각본상, 최우수편집상, '군도:민란의 시대'는 최우수촬영상과 최우수제작디자인상, '역린'은 최우수작곡상과 최우수의상상에 각각 후보로 꼽혔다.

이와 함께 4월 9일 102번째 작품 '화장' 개봉을 앞둔 임권택 감독은 공로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앞서 아시안필름어워드 측은 "임권택 감독의 작품은 인간 본성의 깊은 이해와 행동, 성찰을 통해 그 시대를 드러내는 상징"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그룹 인피니트가 한국을 대표해 축하 무대에 오른다.

한편 아시안필름어워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영화 시상식. 아시아 전역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화 예술인들에게 영예를 선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홍콩 국제영화제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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