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새 짐꾼' 최지우 낭비 심해"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3.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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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왼쪽) 이서진/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의 새 짐꾼 최지우에 대해 "낭비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에서도 유명한 산토리니다. 바닷가 앞에서 돈 얼마 남았는지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우씨가 낭비가 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지난 2013년 유럽편을 시작으로 대만,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났던 H4(꽃할배 4인방)와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두바이 두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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