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첫 지방 콘서트 "부산서 만날 준비해"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3.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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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투비 공식 트위터 계정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오는 4월 4일 부산에서 첫 지방 콘서트 '헬로 멜로디'(Hello Melod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비투비는 1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런 걸 설렘사라고 하나... 봄날에 부산에서 비투비 맞이할 준비하세요. 드디어 지방 콘서트다!"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의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은 비투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투비의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에 KBS 부산홀에서 열린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해 10월 31일과 11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데뷔 2년 7개월 만에 연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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