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애완 거위 사진 공개 "거위 중독"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3.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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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도현 인스타그램


가수 윤도현이 애완동물 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제법 걷기도 하고 졸졸졸 따라다닌다. 오늘은 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정말 시끄럽다ㅎㅎ"라며 "호키, 거위 중독, 이게 웬일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의 다리에 올라서있는 거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역시 오빠의 정성! 정말 귀여워요" "이름이 호키?? 조만간 포키 등장 기대돼요" "포키 껍질 깨는거 좀 도와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얼른 나와라! 로커는 거위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9일에도 자신의 SNS에 애니멀즈 제작진이 부여한 미션인 거위 알 부화시키기에 성공했다며, 귀여운 새끼 거위의 탄생에 온 집안이 난리가 났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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