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태' 해리슨 포드, 비행기 사고 현장 공개 '참혹'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5.03.06 10:18 / 조회 : 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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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의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 사진=AFP/BBNew, 뉴스1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 가운데 사고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리슨 포드는 5일(현지시각) 자신이 소유한 2인승 경비행기를 타던 중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위치한 펜마르 골프장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 해리슨 포드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골프장 잔디밭에 긴 흔적을 남기며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가 담겨 사고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한다. 프로펠러가 바닥에 박혀 있는 등 비행기 앞 부분이 완전히 망가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을 수습한 미국 LA 소방당국 대변인은 사고기 운전자가 해리슨 포드라고 밝히지는 않았으나, 해당 사고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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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의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 사진=AFP/BBNew,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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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의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 사진=AFP/BBNew,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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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의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 사진=AFP/BBNew,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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