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김세희 아나운서, 그라운드의 수지"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5.03.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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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경신문. /사진=SBS스포츠 제공





김세희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전지훈련 캠프 현장에서 일본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일본 언론인 중경신문은 지난 5일 일본 프로야구 소식들과 함께 '한국의 미녀 아나운서'로 김세희를 조명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전지훈련 취재차 방문한 일본 현지에서 돋보이는 외모로 일본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매체는 김세희 아나운서를 '캠프에서 발견한 천사'라 소개했다. "전지훈련 캠프지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여성을 발견했다.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인 미스에이의 수지와 닮았다"며 칭찬하면서 '그라운드의 수지'라는 애칭을 덧붙였다.

김세희 아나운서는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오키나와를 찾은 소감 등을 전하며, "어렸을 때 꿈인 아나운서가 됐고, 좋아하는 야구를 보며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부터 SBS스포츠에 입사했다. 야구 현장 리포팅 등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5 시즌부터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SBS스포츠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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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아나운서. /사진=SBS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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