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소속사 새 둥지..윤상현·박탐희 등과 한솥밥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3.06 07: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MGB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유정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유정과 배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MGB엔터테인먼트에는 윤상현, 송재희, 박탐희 등이 속해 있다.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서유정과 함께 하게 됐다. 여성스러운 면모부터 보이쉬한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어떤 캐릭터로의 변신이 가능한 탄력 있는 연기가 서유정씨의 장점"이라며 "데뷔 19년 차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더 보여줄게 많은 배우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서유정은 드라마 '황금깃털', '그대 그리고 나', '햇빛 속으로', '로열패밀리', '내일이 오면', '어여쁜 당신', '분홍 립스틱', 영화 '두 사람이다', '전투의 매너', '죽이고 싶은 남자', '청담보살', '결혼식 후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서유정의 최근 작품은 지난해 이희준, 김옥빈 등이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다.

현재 서유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