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환 / 사진='닥치고 패밀리' 화면 캡처 |
배우 안석환이 모친상을 당했다.
5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석환은 이날 모친상을 당해 현재 슬픔 속에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다.
1987년 연극 '달라진 저승'으로 데뷔한 안석환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에서 활약해 온 연기파 배우다. 최근 SBS '인생추적자 이재구',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했으며, 영화 '태양을 쏴라' 개봉을 앞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장지는 문산 내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