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개집, 무려 3350만원..TV에 러닝머신까지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5.03.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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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개집. /사진=텔레그래프 캡쳐





삼성전자가 만든 3350만 원짜리 개집이 화제다. TV에 러닝머신 등 최신 전자제품으로 무장했다.


영국 텔레그라프가 5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만든 20000파운드(약 3350만 원)짜리 '드림 도그하우스'가 시장에 나온다.

TV는 물론 소파와 애견용 러닝머신, 간식지급장치 등 개를 위한 최첨단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삼성전자 영국&아일랜드 사장 앤디 그리피스는 "삼성전자 개집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했다. 주인이 개를 원격으로 돌볼 수 있는 기술은 빠르게 일상으로 녹아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삼성전자 개집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버밍엄 NEC에서 열리는 '크러프트 도그 쇼'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전자 개집, 개호강이네" "삼성전자 개집, 나보다 좋은 집 사네" "삼성전자 개집, 개팔자가 상팔자" "삼성전자 개집, 개만도 못한 내인생" "삼성전자 개집, 개가 부럽다" "삼성전자 개집, 개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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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개집. /사진=포츈지 웹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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