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터링 서비스 업체 떡모푸드트럭 인스타그램 |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4일 오후 이보영은 남편 지성을 위해 MBC 수목극 '킬미, 힐미'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간식차에는 "우리 가장, 곱게 쓰시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의 현수막을 달기도 했다.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지금의 남편 지성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6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하다 2013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