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동방신기 밀랍인형 5월 홍콩 마담투소 입성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3.05 10:28 / 조회 : 1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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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현(위) 동방신기(아래)/사진출처=홍콩 마담투소 공식 웨이보, 스타뉴스


글로벌스타 김수현과 동방신기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다.


홍콩 언론매체 명보는 5일 김수현(27)과 유노윤호(29), 최강창민(27)의 밀랍인형이 오는 5월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의 밀랍인형은 서울 거리를 배경으로 조성한 '한류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연말에는 두 명의 스타가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의 밀랍인형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 장면을 재연해 팬들에게 다시한번 드라마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콩 마담투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성룡, 데이비드 베컴, 비틀즈 등 세계스타들과 다양한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보유하고 있다. 홍콩 마담투소에는 한국 스타 최초로 배용준이 전시됐으며, 이어 2PM의 닉쿤, 배우 이민호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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