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제시카 韓반응 주목 "거센 비난받아"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3.05 08:33 / 조회 : 274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시카/사진제공=스타뉴스


중국 언론이 제시카에 대한 한국 팬들의 반응에 주목했다.


5일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대만 보도를 인용해 제시카가 3월 '우먼센스' 인터뷰로 한국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제시카는 여성 매거진 인터뷰에서 "출장과 미팅으로 바쁘지만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기쁘게 일하고 있다" 며 "(무대가) 그립기보다는 설렌다. 앞으로도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을 것이다. 팬들은 늘 그립다. 나에게 팬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지 언론은 제시카가 팬들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내비쳤지만 오히려 한국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며 "제시카와 소녀시대를 결부시키지 말라" "제시카는 본인만 생각한다. 이기적이다" 등의 댓글을 번역해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현재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