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유준상, 이준·고아성 혼인신고서에 직접 사인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3.04 01:21 / 조회 :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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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상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결국 이준과 고아성의 혼인신고서에 사인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정순(김정영 분)을 통해 한정호(유준상 분)가 서봄의 부모에 전한 각서를 보게 되었다. 이에 분노한 한인상은 집으로 가서 서봄을 데리고 나와 구청으로 향했다.

한인상과 서봄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했고, 이어 온 서형식(장현승 분)과 김진애(윤복인 분)가 도장을 찍어줬다.

이때 한정호와 최연희(유호정 분)가 나타났다. 한정호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사돈에 정중히 인사를 하며 "저희가 조금 늦었다. 뜻 깊은 자리에"라 말한 후 혼인신고서에 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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