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논란' 이태임, 3일 '내반반' 촬영 마쳐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3.03 14:29 / 조회 :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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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사진=최부석기자


배우 이태임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3일 드라마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했다.


이태임의 소속사 어니언 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이태임이 이날 오전 SBS 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 촬영에 나서 예정된 녹화를 마쳤다.

지난달 27일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예정된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촬영에 불참해 일각에서는 이태임이 '내반반' 관계자들과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불화설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태임은 이날 '내반반' 촬영에 임했다"고 일축했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따동갑내기 과의하기 (이하 '띠과외')'를 공식 하차한 이태임은 앞서 촬영에 함께했던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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