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영혼없다' 美 뮤비 촬영 중 교통사고..스태프 부상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3.03 08:30 / 조회 : 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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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사진=스타덤엔터테인먼트


조pd의 컴백을 앞두고 해외 뮤직비디오 촬영 중 스태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오전 5시께 미국 LA에서 조pd의 새 앨범 수록곡 '영혼 없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이동 중 산 비탈길에서 반대편 차량이 스태프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미국 스태프 3명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 치료 중이다. 차는 폐차 처리됐다.

스타덤은 "큰 부상은 없지만 정밀검사를 통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며 "이달 발매되는 앨범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pd의 '영혼 없다'는 조pd의 인생 중간 지점의 모습을 음악과 함께 잔잔히 흘러가는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pd는 이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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