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압구정서 데이트..변함없는 애정 과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3.02 16:3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박한별(왼쪽), 정은우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핑크빛 열애를 변함없이 잘 이어나가고 있다.

박한별, 정은우 커플은 지난달 2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국수 가게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여느 일반인 커플과 다름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현재 정은우와 박한별은 여전히 연인 관계로서 사랑을 계속 키워나가고 있다"며 "공개된 사진 역시 평소 모습대로 만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종영 이후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양측은 지난해 12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정은우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구관모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