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넌 측 제공 |
가수 샤넌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샤넌 측은 세 살 때 찍은 사진을 외부에 선보였다. 사진 속 샤넌은 인형을 손에 쥐고, 큰 눈의 귀여운 얼굴로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샤넌 측은 우리나이로 올해 열여덟 살이 된 샤넌을 담은 새 음반 재킷도 공개,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도 알렸다.
한편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오는 5일 신곡들이 수록된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신나는 힙합비트의 타이틀곡 '왜요 왜요'를 포함, 총 7트랙이 담긴다.
샤넌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데뷔곡 '새벽비'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