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페라리前 CEO 결혼임박.."올해 결혼할 것"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3.01 14:19 / 조회 : 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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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사진=스타뉴스


양자경(량쯔충 ,52)이 페라리 레이싱팀의 전 대표 연인 장 토드(69)와 결혼이 임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동방일보 등 중화권 매체는 양자경이 장 토드와 결혼 계획에 대해 "올해 결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매체들은 양자경이 지난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로베르토 카발리 2015 FW 컬렉션에서 결혼설에 대해 "(장소는)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결혼식은 간소하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양자경과 장 토드는 지난 2004년부터 약 11년간 연인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이들은 2005년 양자경이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 다이몬드를 끼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제기됐고, 이후 꾸준히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였다.

양자경은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배우로 영화 '예스마담' '와호장룡' '007 네버다이'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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