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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슈퍼쇼6＇로 입대前 마지막 공연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5030110480182564&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5/03/2015030110480182564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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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민 / 스타뉴스 |
이달 말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자신의 슈퍼쇼6 참여를 마무리한다.
슈퍼주니어는 1일 오후 마카오 베네시안 코타이 아레나에서 브랜드 월드투어인 슈퍼쇼6 콘서트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그간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 홍콩,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에서 슈퍼쇼6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여기에는 성민도 함께 했다.
성민은 오는 31일 경기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며 현역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기에, 이날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자신의 슈퍼쇼6 참여를 끝낸다.
최근 입대 영장을 받은 성민은 지난해 12월 연기자 김사은과 결혼했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이달 말 입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신동 역시 성민보다 일주일 앞선 이달 24일 경기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현역병 생활에 나선다. 신동은 지난해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기에 슈퍼쇼6 해외 공연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신동은 허리디스크 통증 악화 등에 따른 치료 등으로 입대를 연기, 이번에 병역 의무에 돌입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