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논란 드레스, 치솟은 인기..주문 폭주로 품절 사태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5.02.28 13:36 / 조회 : 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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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에서 판매하는 드레스. /사진=로만 홈페이지






최근 색깔 논란에 휩싸인 드레스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인 이온라인을 비롯하여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보는 사람마다 색깔이 다르게 보여 논란이 되고 있는 드레스가 품절 사태를 빚었다.

일부는 재입고 돼 구매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일부 사이즈는 재고가 없어 주문이 불가능하다.

이 드레스는 의류 브랜드 로만에서 제작했다. 총 4가지 색상이다. 논란이 된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정색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흰색과 금색의 드레스는 애초에 없었다. 가격은 50파운드(약 8만 5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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