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 사진=스타뉴스 |
밴드 장미여관(윤장현 강준우 육중완 배상재 임경섭)의 베이시스트 윤장현(41)이 28일 노총각 딱지를 뗀다.
윤장현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8세 연하 요리사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팀 내 맏형인 윤장현은 장미여관 멤버 중 드러머 임경섭과 기타리스트 배상재에 이어 세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정형돈, 축가는 장미여관 멤버들과 가수 정인이 맡을 예정이다.
윤장현과 예비신부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접살림은 마포구 성산동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