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SNL' 출격..여고생부터 요염 여인 '팔색조 매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2.28 09:29 / 조회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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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 에일리 /사진=tvN


가수 에일리가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 영화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 뺨치는 프리마돈나 역할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28일 tvN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날 방송하는 'SNL 코리아'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대거 선보인다. 에일리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일리는 특히 '프리마돈나' 코너에서 뮤지컬 여주인공을 자리를 놓고 노래와 춤 대결을 펼친다.

감독 유세윤이 에일리를 비롯한 여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에일리는 다른 여배우들의 시기질투를 이겨내고 프리마돈나로서 감독 유세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어떤 끼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을 높인다.

또 에일리는 '다크나이트' 코너에서 셀리나 카일 역을 맡아 브루스 웨인 역의 신동엽을 섹시함으로 유혹할 예정. 신동엽과 에일리 두 사람의 환상호흡이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에일리가 이번 'SNL코리아'에서 웃음폭탄을 선사하기 위해 몸 사리지 않고 열연한다.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섹시하고 요염한 여인, 발랄한 여고생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신동엽, 유세윤 등 크루들과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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