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독콘서트 D-7..연습 총력.."특별한 무대 될 것"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2.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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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1주일 앞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엑소는 오는 3월 7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시작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3월 7~8일, 13~15일에 걸쳐 총 5일간 열린다. 엑소가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8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엑소가 콘서트를 1주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멤버들 모두 총력을 기울여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는 팬들을 위한 깜짝 무대가 준비 돼 있다"라며 "스페셜 무대는 콘서트 당일 공개 될 예정이다.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당초 두 번째 단독콘서트 공연을 4회 열기로 했으나,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후 0.4초 만에 전석매진 되는 등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콘서트를 1회 연장, 총 5회로 늘렸다. SM 측은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티켓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해 보다 많은 팬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총 5회 콘서트를 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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