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강렬 첫 등장..긴장감 높일까?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2.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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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그룹 미스에스의 제이스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신고식에 나섰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언프리티랩스타'는 래퍼들이 1:1 배틀 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등장을 예고했던 9번째 래퍼의 정체가 드러났다.


기존 래퍼들을 긴장시킨 9번째 래퍼는 미스에스의 제이스. 그는 자신의 등장에 술렁이는 래퍼들에게 "분위기 개판이다. 내가 만만해?"라고 말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제이스의 첫 상대는 타이미였다. 타이미에게 패한 제이스는 제시와 대결에서 패한 릴샴과 탈락 선상에 놓였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다시 한 번 준비했고, 결국 릴샴은 영구 탈락했다.

제작진은 앞서 새 멤버 합류와 기존 멤버 탈락에 대해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일회적 장치"라고 설명했다. 릴샴을 밀어내고 새로 합류한 제이스가 '언프리티랩스타'에 새로운 긴장 요소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언프리티랩스타'는 힙합 앨범의 각 트랙에 참여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여성래퍼들의 경쟁을 담을 프로그램. 키썸, 제시, 졸리브이, 타이미, 육지담, 치타, AOA 지민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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