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신화, 레전드가 돌아왔다..완벽 댄스+퍼포먼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2.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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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신혜성, 앤디, 김동완, 전진)가 12집 앨범 컴백무대에서 완벽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7년차 아이돌 가수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12집 앨범 'We'의 수록곡 'Alright' 무대와 타이틀곡 '표적'을 선보였다.


먼저 'Alright'에서는 의자를 이용한 퍼포먼스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재킷과 의자를 이용한 완벽한 댄스와 칼군무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타이틀곡 '표적' 무대가 꾸며졌다. 신화 멤버들은 블랙의상에 치타를 연상시키는 호피무늬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첫 컴백무대에서부터 카리스마를 뽐내며 환호를 받았다.


앞서 이날 정오 음원을 공개한 신화는 음원공개 2시간 만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국내 최고 장수 아이돌의 힘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표적'은 신화의 히트곡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손잡고 만든 곡.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지수, 나인뮤지스, 니엘, 러버소울, 레인보우, 마이네임, 베리굿, 소나무, 신화, 안다, 에이코어, 엠버, 여자친구, 유키스, 제시, 치타, 강남, 키스, 태이,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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