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올해 계획? 미치도록 1위를 하고 싶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2.25 08:45 / 조회 : 4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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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스타


방탄소년단이 올해 계획에 대해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가 목표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와 표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방탄소년단의 남성미와 내면의 순수함을 강조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더욱 날렵해진 얼굴선과 촉촉한 눈빛이 자연스레 사진에 담겨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은 각자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더 랩몬스터는 "흑인음악에 빠져 학창시절부터 이어폰과 잠시도 떨어져 본적이 없다. 공부할 때도 밥 먹을 때도 자기 전에도 음악을 들었다."라고, 제이홉은 "올해는 블로그에 개인 곡을 공개하거나 춤추는 영상을 자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싱어송라이터 슈가는 "바쁜 일정 와중에도 하루에도 몇 시간은 작업실에 틀어박혀 곡 작업에 매진한다."라며 자작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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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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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스타


2015년의 목표에 대해 묻자 막내 V는 "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요계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고 센세이션을 일으키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리더 랩몬스터는 "가요프로그램 1위는 멤버 모두의 큰 소원이다. 좋은 노래가 있으면 언제든 1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세련된 매력이 공존하는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스타)’ 3월호(2월 2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www.thestar.kr )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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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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