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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사진(위)과 글(아래) |
비욘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밸렌타인 데이를 기념했다.
US 위클리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비욘세는 인스타그램에 '해피 발렌타인 데이(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로 밸렌타인데이를 축하하며 딸과 함께 얼굴에 벌스티커를 붙인 채로 입술을 내민 사진을 게재했다.
벌은 비욘세의 팬덤인 비하이브(Bee Hive)를 지칭하며 많은 팬들이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과 프로듀서 케인 웨스트의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연예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상한 엄마로서의 면모를 보여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