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난타' 신화 조명..초연 멤버 김원해 관심↑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02.16 00:51 / 조회 : 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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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머니', 배우 김원해/사진= 네이버 영화, 스타뉴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연 '난타'가 화제를 모으며 초연 멤버 김원해도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큐프로그램 '다큐3일'에서는 지난 1월 충정로에서 '난타' 공연의 천만관객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난타'의 초연멤버인 김원해와 류승룡이 참석해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감사패를 받았다.

김원해는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데뷔한 연기파 배우. 이후 다양한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tvN드라마 '아홉수 소년', '고교처세왕'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타짜-신의 손', '해적'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김원해는 오는 3월 5일 개봉예정인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에서 사회자 역할을 맡아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헬머니'에는 김수미, 김원해 외에 배우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뿐 아니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 가지각색의 배우가 출연해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헬머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헬머니', 재밌겠다", "'헬머니', 김수미 좋아", "'헬머니', 김원해 얼굴은 많이 봤는데", "'헬머니',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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