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날 키운건 열등감과 복수심"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2.10 13:15 / 조회 : 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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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Mnet '4가지쇼' 시즌2를 통해 그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고백한다.


10일 Mnet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4가지쇼' 시즌2의 주인공 호야와 나눈 이야기를 일부 공개했다.

Mnet에 따르면 호야는 최근 녹화에서 그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고등학교 자퇴 후 홀로 상경해 가수라는 꿈에 모든 것을 걸었던 호야는 지금껏 자신을 키운 것은 열등감과 복수심이라고 털어놨다는 후문. 지금은 인기 아이돌이 된 호야가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라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호야의 주변 인물로 함께 유닛 인피니트H로 활동하고 있는 동우, 연습생이 되기 전부터 서로에게 힘이 돼줬다는 AOA의 초아, 영화를 통해 친분을 쌓은 박철민이 출연해 서로 다른 시선으로 호야에 대해 말한다.

호야는 이날 방송에서 첫 자작곡 '아무렇지 않은 척'의 녹임 장면, '4가지쇼'가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한다. 호야는 "1년 만에 이 곡을 완성했다"며 첫 자작곡이니만큼 가장 순수하게 자신의 색깔을 담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호야의 11살 시절 댄스 영상도 공개된다.


한편 '4가지쇼'는 스타와 그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 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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