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새로운 SNS를 시작했다.
제시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글로 "여러분 안녕"이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파티에 늦어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제시카는 밝은 표정으로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머리로 얼굴을 가리며 "안뇽"이라고 장난 섞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전과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제시카는 SNS로 중국을 기반으로 한 웨이보만 운영했다. 그렇지만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유리, 써니, 효연, 수영 등도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SNS를 통해 소통할지 여부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