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와 조니뎁/사진='럼다이어리' 스틸컷 |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 주 바하마에 있는 조니뎁의 개인 섬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며 "예식은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 지난해 초 약혼식을 올렸다.
조니 뎁은 프랑스 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간 동거하며 슬하에 딸 릴리 로즈, 아들 잭을 두었지만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