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영상 캡처 |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431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자유와 낭만의 전설 '이장희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이장희의 '애인'을 열창한 뮤지컬 배우 한지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연기가 가미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어 전 관객을 전율케 했다.
한지상은 명곡 정단으로부터 431표라는 고득점을 획득했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