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딸 소율, 감성 충만 일상 공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1.31 14:30 / 조회 :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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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중인 김태우 첫째 딸 소율이의 감성 충만한 일상이 공개됐다.

31일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소율이가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목청 높여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본인 노래에 심취해 마지막 인사로 애교까지 선보이는 소율이의 모습이 깜찍함을 자아낸다.

지난 24일 방송된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피아노, 트라이앵글 등을 연주하며 소울 넘치는 '톱가수' 아빠의 면모를 선보였고, 아이들은 그에 맞추어 노래, 알 수 없는 랩, 춤 등 자신의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의도치 않게 보는 이에게 웃음을 주는 '율자매'의 음악 사랑이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덕인지 음악만 나오면 시간불문, 장소불문 댄스와 노래 삼매경에 빠지는 율자매 덕분에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 이러한 율자매의 모습을 '오마베'를 통해 자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31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되는 '오마베'에서는 영유아 음악 전문 기관을 찾는 김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율이는 지그시 눈을 감고 헤드뱅잉까지 하며 피아노를 치는 등 어린 아이에게 나올 수 없는 감성 충만한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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