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손호준(왼쪽)과 tvN '삼시세끼' 손호준 |
배우 손호준이 자신이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랜즈'와 tvN '삼시세끼'를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31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모든 분들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고 걱정 반 기대 반 엄청 떨리는 마음으로 2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두 프로그램 모두 나에게는 소중한데 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항상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랜즈'는 15.7%(전국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tvN '삼시세끼' 어촌편은 10.8%(유료플랫폼 기준)의 평균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