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유해진, '그놈이다' 동반 출연 확정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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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좌), 유해진/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원과 유해진이 영화 '그놈이다'로 뭉쳤다.

주원과 유해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스타뉴스에 "'그놈이다'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원은 믿고 보는 20대 배우로 꼽힌다. 유해진 역시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다. 지난해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으로 각종 시상식 조연상을 휩쓸며 신스틸러를 입증했다.

두 사람이 뭉친 작품인 만큼 '그놈이다'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한편 '그놈이다'는 동생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시선1318을 제작했던 윤준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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