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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석훈 / 사진=스타뉴스 |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31)이 4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올해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석훈 씨는 4년 정도 만난 연인과 결혼 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결혼식 날짜나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 이석훈은 '올해 안에 꼭 결혼 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훈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석훈은 이날 오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람이 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SG워너비는 최근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