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건모, '토토가' 쫑파티서 선견지명 발휘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8 23:39 / 조회 : 5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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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김건모가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쫑파티에서 선견지명을 발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건모, 김현정, 쿨의 김성수, 배우 이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무한도전' 토토가 쫑파티서 술을 먹고 헤어졌지만 방송은 일주일 뒤에 나온다"며 쫑파티서 모두가 조심했다고 말했다.

이본은 "그런데 김건모 오빠가 헤어질 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음주운전하지 말고 사고내지 마라'고 했다. 계속 반복해서 말했다. 선견지명이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건모는 담담한 표정으로 "나는 계속 집에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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