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체류' 클라라 "유덕화와 작품 하고 싶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1.28 10:11 / 조회 : 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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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사진제공=스타뉴스


배우 클라라(29)가 지난 26일 홍콩에서 열린 중국 영화 '가기왕자(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크랭크업 파티에 참석했다.


지난 27일 중국 언론 매체 펑황비디오는 클라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홍콩에서 열린 '가기왕자' 크랭크업 파티에 참석해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클라라는 폴라리스와의 갈등 속에서도 매우 밝은 모습이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홍콩에서 작품을 하고 싶다"며 "유덕화는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배우다.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유덕화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갈등은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됐다. 특히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이후 폴라리스와 클라라는 각각 "상대방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에는 폴라리스 이 모 회장과 클라라가 주고받은 문제가 공개돼 갈등이 더욱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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