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동해&은혁이 일본 오리콘 주간 DVD차트 1위를 차지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일본에서 발매된 동해&은혁의 'SUPER JUNIOR D&E THE 1st JAPAN TOUR''는 오리콘 주간 DVD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동해&은혁은 이번 라이브 DVD로 오리콘 일간 DVD 음악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주간 차트까지 석권했다. 또 주간 블루레이 음악 차트 2위에도 올라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DVD에는 지난해 총 10만 관객을 동원한 동해&은혁의 일본 첫 단독 투어 가운데 도쿄 니혼 부도칸에서 열린 피날레 공연 실황이 수록돼 있다.
한편 동해&은혁은 오는 4월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4개 도시를 도는 일본 두 번째 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