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中톱스타 러브콜 쇄도..역시 '아시아프린스'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1.28 08:35 / 조회 : 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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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중화권 톱스타들도 배우 이광수의 매력에 빠졌다.


중화권 인기 여배우 마소가 지난 7일 이광수의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소는 "요즘 이광수 너무 좋다. 작품 같이 하고 싶다"고 웨이보 계정에 글을 남겼다. 마소는 '북경청년','벽혈검', '금야천사강림'등에 출연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중국 인기 모델 겸 배우다.

리천은 "(안젤라) 베이비에게 말해봐 효과적일거야"라고 재치 있는 답을 남겼다. 리천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중이며 최근 판빙빙과의 열애설에 몸살을 앓았던 인기 스타.

이후 마소는 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계정에 "너 어디있어?"라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 이광수의 웨이보 계정에 "와우, 이 그림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마소의 반응은 중화권에서 최근 한층 높아진 이광수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통해 중국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또 현재 웨이보에서 430만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광수는 현재 해외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올해 영화 '돌연변이'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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