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정글' 다녀온 후 대상포진 걸려 고생했다"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1.27 16:37 / 조회 : 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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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기자


배우 윤세아가 '정글의 법칙' 프렌즈 편을 다녀온 후 고충을 밝혔다.

윤세아는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 13층 홀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다녀온 후 힘들었던 것을 말했다.

윤세아는 "정글 다녀온 후 대상포진으로 고생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윤세아는 "정글에 일단 가면 어떻게든 생존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인지 갔다 와서 이곳저곳이 아팠다"며 "살도 3kg 이상 빠졌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프렌즈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육중완, 샘오취리, 손호준, 바로, 조동혁, 류담, 윤세아가 남태평양 팔라우를 자유롭게 누빈다.

'정글의 법칙' 프렌즈편 편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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