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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슈, 이지애, 최정윤 /사진=스타뉴스 |
S.E.S 멤버로 활동한 슈와 방송인 이지애 아나운서, 배우 최정윤이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나란히 출연한다.
27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슈, 이지애, 최정윤은 오는 28일 모처에서 '힐링캠프'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
세 명 모두 최근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힐링캠프'에서의 모습이 어떠할 지 시선을 모을 것 같다.
1990년대 인기 걸그룹인 S.E.S 멤버로 활동해 많은 인기를 끈 슈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KBS 2TV '해피투게더', SBS '룸메이트'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으며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서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지애 역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탄'의 고정 멤버로 투입되고 JTBC '마녀사냥' 등 토크쇼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해 종영해 시청률 20%를 넘은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주연 배우를 맡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