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장나라 "37살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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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사진제공=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장나라(34)가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시나위러는 27일 장나라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인터뷰는 결혼 계획, 앞으로의 활동 등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현재 솔로다. 신체 건강하고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 요구사항이 많으면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밝히며 "37 즈음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 40대가 되기 전에는 아이를 낳아야 하기 때문이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드라마 촬영에 대한 논의가 있긴 했지만 결정된 건 아니다"고 답했다.

한편 장나라는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1년 6개월여 만에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2014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여자 인기상'등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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