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녹음 작업실 '슈스케6' 임도혁,장우람 의리방문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5.01.27 09:57 / 조회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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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작업이 한창인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의 녹음실에 임도혁과 장우람이 깜짝 방문했다.


엠넷 '슈퍼스타K6' 출신인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장우람의 의리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버스터리드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지난 27일 버스터리드의 공식 SNS를 통해 함께 슈퍼스타K에 출연하고 TOP11에 진출하며 동고동락 했던 음악동료인 임도혁과 장우람이 버스터리드의 앨범 작업을 응원하기 위해 녹음실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드럼 정상윤, 베이스 조환희와 기타 이계진 그리고 임도혁, 장우람의 모습과 임도혁 옆에서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는 카리스마 보컬 노대건, 주먹을 불끈 쥐며 각오를 다지는 듯한 포즈의 기타 안준용의 모습이 공개됐다.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임도혁과 장우람은 버스터리드와 함께 TOP11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버스터리드와 유독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서로의 힘이 되주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이끌어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 버스터리드가 TOP6에서 탈락할 당시 곁에서 그 누구보다 슬퍼하며 안타까워 했던 음악적 동료들이자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의리를 과시하며 앨범 작업이 한창인 버스터리드를 위해 녹음실을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버스터리드는 "녹음실을 방문한 슈퍼스타K 동료들! 버스터리드의 앨범 발매 응원을 위해 녹음실을 찾아주었습니다"라며 "넘치는 의리 속에 녹음 분위기는 더욱 밝아졌다"라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의리를 위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임도혁과 장우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이후로도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 "음악적 동료들이 많아서 정말 큰 힘이 될것같다", "이런 의리가 오래 가면 좋겠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오는 2월경 앨범 발매 예정에 있으며 록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는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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