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정남, '토토가' 이후 대상포진 고백 "아프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1.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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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토토가' 이후 대상포진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터보를 재결성,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정남이 이후 대상 포진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정남은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지금 사실 몸이 좋지 않다"며 "'토토가' 이후 계속 돌려보면서 긴장이 확 풀려서 대상 포진이 왔다. 몸이 좀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약골의 아이콘이 됐다"라며 대상포진으로 아픈 김정남을 걱정했다.

한편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해 있다 다시 활성화 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과 물집 등의 증상과 함께 통증을 수반한다. 피부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자의 경우 대상포진이 전신에 퍼져 사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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