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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화 / 스타뉴스 |
4인 남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정용화가 첫 솔로 앨범으로 해외 차트에서 강세를 지속 중이다.
정용화는 지난 20일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공개했다. 이번 음반은 정용화가 지난 2010년 씨엔블루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처음 발표한 솔로 앨범이다.
첫 솔로 앨범 발매 직후 국내외 여러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던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 발매 7일째를 맞은 26일 현재도 해외 앨범 차트 상위권에 명함을 내미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정용화의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은 홍콩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만 3위, 싱가포르 6위, 마카오 7위, 인도네시아 8위, 필리핀 11위, 태국 14위, 말레이시아 46위, 베트남 77위, 브루나이 84위 등 1위를 포함, 해외 총 10개국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 100 안에 진입해 있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정용화 및 씨엔블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정용화는 이번 앨범 수록곡 10곡 모두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정용화는 지난 22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첫 솔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어느 멋진 날'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