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
국내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신곡 '또 운다 또'로 엿새 째 음원차트를 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21일 낮 12시 발표된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또 운다 또'는 2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악 사이트 7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는 '또 운다 또' 공개 직후부터 엿새 째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지키며 음원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드러내며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타이틀곡 '행복해서 미안해'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다비치는 소속사 이적 후 데뷔 8년 만에 팬클럽 창단, 최초 해외 올 로케 뮤직비디오 촬영, 첫 번째 프리허그 개최 등 요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